모니터 불량화소 복구(수리) 사이트

이 사이트는 모니터에 생긴 불량화소(스턱 픽셀) 문제를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해 주는 웹 도구입니다.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전체화면 모드로 전환되며, 화면 중앙에 픽셀 복구 박스가 나타납니다. 이 박스의 위치와 크기를 조절해 불량 화소가 있는 위치에 맞춘 뒤, 빠르게 여러 색으로 깜빡이게 하면, 불량화소가 정상적으로 복구될 수 있습니다.
사용법
- 화면의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하거나, F11키를 눌러 불량화소 복구 도구를 실행합니다.
- 키보드에서 B키를 한번 누르면 박스가 파란색 단색으로 바뀝니다. 마우스로 박스를 클릭한 뒤, 불량 픽셀이 있는 화면 위치로 움직여 고정합니다.
- 다시 B키를 누르면, 파란색 박스 영역 내부가 빨강, 초록, 파랑 등 여러 색으로 빠르게 깜빡이며 픽셀을 자극합니다.
- 15~30분 정도 유지한 뒤, ESC 키를 눌러 전체화면을 해제합니다.
- 원래 화면으로 돌아간 뒤, 해당 위치의 픽셀이 정상적으로 복구되었는지 확인하세요.
불량화소 복구하는 원리
데드 픽셀(암점, 흑점)은 RGB 서브픽셀이 완전히 꺼진 상태로 물리적으로 소자가 손상되어 전혀 반응하지 않으므로 복구할 수 없습니다. 핫 픽셀은 반대로 RGB 서브픽셀이 항상 켜져 있는 상태로 발광 소자나 트랜지스터 자체가 고장난 것이라서 역시 소프트웨어적 방법으로는 수리할 수 없습니다.
반면 스턱 픽셀은 접촉 불량, 제어 신호 오류, 제조 공장성의 오염 등으로 발생하며, 물리적으로 완전한 손상된 상태는 아닙니다. 이 경우 화면에 빨강, 초롱, 파랑과 같은 여러 색을 빠르게 깜빡여 주면 픽셀 내부의 소자가 자극을 받아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면봉과 같은 부드러운 물건으로 스턱 픽셀이 발생한 부분을 눌러주어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